달러 투자하는 방법 - 예금, 적금, ETF, 외화RP
투자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면 우선 어렵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험성이 있는 곳이 대부분이며 큰 수익을 가져다 주게 되지만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시작 자체를 꺼려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종류에 따라서는 안전자산에 속해있는 것과 방법에 따라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우선은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두어야 합니다. 환테크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환율+재테크"의 줄임말로 환율의 차익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달러 적금, 예금
달러 적금, 예금은 가격에 제한이 없고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 대상에 해당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예치할 수도 있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예치하는 방법 모두 가능한데 달러 적금, 예금은 이율이 높지는 않지만 환차익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유리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외화 예금으로 발생하게 되는 환차익에 대해서는 이자 소득세, 금융종합과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절세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종류로는 원화 예금과 동일하게 달러 예금에도 외화보통예금, 외화 정기 예금 등이 있습니다.
달러 ETF
달러 상장지수펀드를 말하며, 미국 달러 환율을 추종하고 있는 인덱스펀드이기 때문에 환율이 오른 만큼 수익이 나고 환율이 떨어진 만큼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대표적으로 KODEX 미국달러선물, KOSEF 미국달러선물 등이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상품도 있습니다. 이는 보통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합친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펀드는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지만 한 번 사면 아무 때나 사고팔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주식은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지만 집중투자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의 장점을 합쳐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거래세가 없으며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 투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달러 RP
달러 강세의 수혜를 크게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환매조건부채권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단기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금리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달러 강세 시 환차익을 목적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달러 RP는 원화가 아닌 달러로 투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따라서 주로 달러를 따로 환전할 필요 없이 기존에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들이 단기간에 운용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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